테마클럽과 풀살롱… 동영상은? - 기사인가? 홍보인가?

서울 강남구의 한 번화가에 ‘커플 테마 클럽’을 내세우는 한 클럽이 최근 개업해 성업 중이다. 이 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과 관련한 어떤 금기도 금기시한다”고 홍보한다. 사진은 클럽 사이트 메인화면.
ㆍ홈피 버젓이 홍보…경찰 단속 근거 없어 뒷짐

ㆍ한 건물서 ‘2차’까지 해결 ‘풀살롱’도 문전성시

아래는 기사의 원본 내용중 일부이다. 자.. 들어보셨는가? 테마클럽과 풀살롱…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것과 알지 말아도 될것들이 있다. 너무 자세하게 알아서 좋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범죄재현 프로그램을 악용하는 경우가 있듯이 말이다. 자… 기사를 살펴보자.

 
강남 ‘테마 클럽’ 음란파티, 실제 연인들 출입…그룹섹스에 스와핑까지
‘막 가는 강남의 성풍속도.’ -> 아주 자극적인 멘트다… 한번쯤 보고 싶어지는 멘트… 뭐… 여기까진 기자도 조회수를 중시한다고 생각하고 이해해보려고 해보자.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한 후 커플과 동행한 입장객은 맥주와 양주 등을 마시면서 광란의 시간을 보낸다. 유사 성행위는 ‘장난’ 수준이고 그룹섹스는 물론 상대를 바꿔 가며 성관계를 갖는 스와핑도 공공연히 벌어진다. 일부는 이들의 성행위를 보면서 ‘관음’을 충족시키기도 한다. ‘성과 관련한 어떤 금기도 금기시한다’는 홈페이지의 홍보문구처럼 온갖 음란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

-> 실제 보고 왔다는 이야긴가? 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장난과 스와핑, 그룹섹스를 보고 왔다는 이야긴가? 요즘 한국처럼 핸드폰 디카와 동영상이 발달한 세상에… 이렇다면 동영상도 나오지 않을까? 혹시… 업주의 이야기를 그대로 듣고 적은 것은 아닐까? 최소한 그 댓글, 체험글에 확인은 해본 것일까?

그러나 법조계에서조차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면 공연음란죄로 손님을 처벌하기 어렵고, 경범죄의 ‘과다노출’ 정도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거나 “10여명이 볼 수 있으면 공연으로 봐야 하며, 공연음란죄는 보는 사람의 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성립한다”는 등 의견이 분분해 음란클럽의 단속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자.. 법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코멘트까지 친절하다.
 
한편 강남에서는 ‘풀살롱’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룸살롱 영업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풀살롱’이란 한 건물에서 음주와 함께 2차까지 해결하는 룸살롱을 뜻하는 신조어다. 몇년 전부터 지방에서 유행하던 것으로, 최근 강남 지역에 상륙해 성업 중이다.
-> 이건 왜 끼워넣었나???

이들은 건물을 통째로 빌려 1~3층은 ‘아가씨’ 대기실로, 4~7층은 룸살롱으로, 8~10층은 침대와 욕실을 갖춘 방으로 쓰고 있다. 아가씨 100~200명이 매직미러로 불리는 유리방에 앉아 있고, 밖에서 손님이 파트너를 고르도록 하는 집도 있다.

-> 오호라… 이런 자세한 설명까지… 음… 집도 있다는 멘트로 봐서 여러집을 보고 오신 모양이다. ㅡㅡ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휴대전화로 홍보문구를 무차별 발송하는 이들 업소는 가격도 40만원대 안팎이어서 최근 들어 남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 가격까지 친절하지 않을수 없다. 후문까지… 정말 친절하시다. ㅡㅡ

 
물론 이런 사회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화두를 삼는 것은 나쁘지 않다. 다만… 그것이 조장하는 듯한 혹은 홍보하는 듯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서는 곤란하다. 한쪽에서는 성매매자를 잡아들이고 한쪽에서는 홍보하고… 대한민국의 현재이겠지만… 참 씁쓸한 느낌이다. 

 

Add comment 12월 12th, 2009 at 08:40am love2000

이 글은 사회/교육에 속한 글입니다.

신종플루 어떻게 진단하세요?

신종플루… 어떻게 진단하시나요?

지난 금요일저녁부터 열이 나더니 토요일 밤에는 40.2도를 찍은 4살배기 딸아이를 두고…

좌불안석이었습니다. 주말내내 해열제에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애는 싫다고 난리고…

 

오늘 아내가 신종플루 거점병원에 갔더니…

폐렴쪽은 아니라 중이염+열감기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체온은 37도까지 내려왔는데 혹시나 싶어 신종플루는 아니냐고 묻자…

 

의사가 봐서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하더군요.

뭐랄까요… 특히 어린아이는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더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걱정이 된다면(의사의 소견이 아니라… 개인의)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방법도 있다고만 말씀을 하시더군요.

 

의사도 발현전에는 확인하기가 어렵고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열감기가 유행이라 더욱 확인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신종플루가 악화되지 않는 한… 병원에서는 판단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ㅜㅜ

제가 보기엔…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도 같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판별기준이 없고…

그 정확한 판별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라 추천하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타미플루, 백신도 중요하지만… 일반감기와 구별할 수 있는 특정 반응은 없는 것인지…

조금은 현재의 의료체계가 안스럽고 못미더웠던 하루였습니다. 

 

 

Add comment 12월 10th, 2009 at 12:38pm love2000

이 글은 생활문화에 속한 글입니다.

토요일 편의점에서 본 구걸하는 낮은 목소리의 남자

글의 성격상… 존대말을 생략합니다. ^^

 

손담비의 토요일밤에… 는 아니고… 토요일 새벽 아침 운동을 마치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려 회사에 나갔다.

아후… 휴일에도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업무모드로 가던 중… 느낀 시장감…

식당이 주말에는 별로 여는데도 없고 길을 두개 건너가야 해서 잠시 고민하다가…

에라… 편의점에서 빵하고 주스나 먹고 말지란 생각에 쫄래쫄래 GS25에 갔다.

 

빵하나랑 음료수 두개를 챙기고 주전부리도 하나 사서 계산대에 서는 순간…

밥도 못먹고 아픈데 약도 못산다는 걸인 한분이 오셨다.

행패도 안부리고 조용조용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라면하나만 사달라는 모습에서…

평소같으면 껌은 사도(왜? 노력하면서 사는거니까!!! 100% 구걸은…ㅡㅡ;) 서울역에서 몇십미터를 따라와도

무시하고 가던 나지만… 왠지… 그의 목소리가 신경이 쓰였다.

 

고개를 돌린 그의 모습은 노숙자 다운 초췌함과 지저분함이 있었지만 옷은 세탁을 간간히 하는듯 땀냄새를 비롯한

노숙자 특유의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눈빛은 너무… 안정적이었다. 안정적이라… 이렇게 표현했는데…

뭐랄까… 여행하다가 배가 고파 도와달라는 느낌일정도로… 비굴하기보다는 그저 담담하였다.

 

그리고 술냄새도 안나고… 그래서 1000원을 꺼내서 주었다. 바로 라면을 하나사서 계산하는 모습에서…

뭐랄까… 묘한 느낌이 들었다. 직장생활을 한 사람의 느낌… 인텔리의 느낌을 주는 구걸하는 노숙자였다.

음… 하여튼 무엇인가에 홀린듯(큰돈은 아니지만…) 구걸에 응하고 나오는데 작은 미소가 지어졌다.

 

구걸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 돈이 어떻게 쓰일지 모르고(술을 드실지… 뒤에 앵벌이가 있는지…)

노력하지 않고 기대는 모습이 싫어서인데… 참… 분위기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라면하나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래봅니다.

Add comment 12월 9th, 2009 at 08:43am love2000

이 글은 소설/꽁트/시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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