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차이
10월 24th, 2006 at 07:19pm Doit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리게 되네요. 두서없는 글이어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전 중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랍니다.
그런데 몇일전 기회가 돼서 일본에 갔다오게 되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3국의 문화를 느껴볼수 있었어요. 정말 많이 느꼇죠. 문화방면에서 선진국
(일본)과 중진국(한국;한국을 중진국에 놔서 기분나쁘시다면 미리 사과
할께요..^^;;;), 후진국(중국)의 차이를 아 이거구나하고 느껴버렸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제가 느낀 몇가지를 써 보려고 합니다. 일본에서의 경험이
너무짧아 확실히 꼭 이렇다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에
맞춰 쓰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예의방면을 보면, 극도의 예의차림의 일본과 중간정도의 한국,
정말 예의 없는 중국(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긴해요..땅이 워낙 넓으니^^).
일본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쓰미마셍입니다. 길을 가다가 부딫혀도
양쪽이 같이,차가 골목길을 지나가다 자전거와 겹쳐도 양쪽이 음식점에서
종업원을 부를때도 정말 많이 듣게 되는 말이더라구요. 그리고 어른들도
인사를 할때 허리를 숙이신답니다. 일본에 갔을때 일본친구 집에서 자게
되었었어요. 근데 제가 인사를 할때 같이 허리를 숙이시며 인사를 해서 제가
어느정도까지 허리를 더 숙여야 할지 알 수 없게 만들어버리셨어요^^..
그리고 음식점이나 물건을 사러 들어갔을때도 정말 예의가 발라요. 관광지라
손님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계산을 할만큼 사람이 많은데도 항상 웃고 있더
군요. 웃으면서 손님을 대접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또 버스안이나 지하절안에서 정말 조용해요.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 될 정도에요. 그리고 나이든 분이 계시면 자리서 일어서는 것은 우리
나라랑 같더군요.(근데 친구말에 의하면 남녀 친구나 애인사이에서는
그런게 없다네여, 양보가.. 피곤한 사람이 않는다나여…^^:::..
지금은 바뀌는 중라는군요.)
중국을 한번 볼까요. 정말 예의 없어요. 시골은 좀 덜하죠..하지만 지금 제가
있는 곳이 상해고 상해가 중국에서는 발달된 도시니 상해로 예를 들까해요..
길을 물으면 짜증네고, 물건을 살때도 항상 인상쓰고 있죠.. 뭔가를 종업원
에게 물어보면 자기네가 할꺼 다 한 다음에 대답하고, 웃는다는 건 기대하기
힘들죠. 좀 좋은 곳(많이 비싼 곳)을 가면 모를까. (거스름돈 집어던지는건
그들의 문화니까 어쩔수 없다구 쳐도…)
그리고 길거리에서 부딪히면 인상쓰죠.. 아니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가버리지요..(처음 중국에 왔을땐 미안하다는 인사를 정말 잘 했답니다.
한국에서는 당연한 거니까요.. 근데 지금은 저도 점점 중국인처럼 돼가고
있는듯해 한국에 가서 혼나지 않을까 걱정이랍니다..) 버스나 지하철안은
시장이에여..누가 더 큰 목소리로 말하나 시합하듯이, 다 있는 전화기를
자기만 가지고 있다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정말 시끄러워요.
정말 기본 예절이 없는 나라랍니다.(이렇게 된 이유는 중국의 문화혁명때문
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 때에는 학생이 선생을 쫓아내고 일반직원이 사장
을 밀어내고 집에서는 애들이 어른을 밀어내는 말그래도 모든 걸 뒤집는
혁명이었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사실은 아닐지라도 중국인 친구들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보면 정말 적당하게 잘 지켜지고 있는것 같아요.. 적정한 선에서
윗사람과 아랬사람의 구분이 정말 잘 나눠져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어딜가나 친절한 것 같아요. 음식점이나 가게등(아직 안돼는
곳이 좀 있기도 하지만) 안그러면 장사가 안돼니까 그렇겠죠.. 그리고 우리
나라사람들에게는 어릴때부터 배워온 기본예절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또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시끄런사람들 보기힘들죠..
(아마도 제가 한국을 떠난지가 몇년된데다 일년에 일주일씩밖에 안들어가서
정확히라고는 말 못드리겠어요..하하;;)
오늘은 우선 예의 방면만 올릴께요.. 다음을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국제관계/세계인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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