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예약하다 - 바라나시 가트 해질녘 사랑을 기다림

노무현 대통령과 양치기 소년

11월 30th, 2006 at 08:59am love2000

임기론을 거론했는데도 불구하고…

신문도, 국민도, 방송도 너무나 조용합니다. 정말로… 양치기 소년이 되어
버린 것인지… ㅡ.ㅡ

노대통령이 하야를 스스로 거론할 만큼 잘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말이 너무 흔하여… 국민들이 대통령이란 자리에 대한 생각이
흔들렸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같은 대통령도 좋지만…
나라의 수장으로서 믿음이 가고 의지할 수 있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한 나라의 아버지가 아니라…
한 집의 형의 모습만을 보이다가… 임기를 마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만이라도 잘 정리하고…
다음 정권에게 너무 많은 재정부담을 안기지 않는 준비를 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어느새… 양치기 소년이 되었지만… 늑대에게 물려 죽게 둘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는… 못해먹겠다고 하지만…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 끝도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순리는 아닐지… ㅜ.ㅜ

자… 늑대는 옵니까?

이 글은 정치경제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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