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1) 나는 이런 여자에요 노무현 부산사람들 그만 죽이자

씨야 남규리 가슴노출 사고를 보면서…

12월 25th, 2006 at 08:23am love2000





연예계를 보는 내 시각이 다소 삐딱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화려한 대신
그만큼 어두움이 존재하는 곳이란 선입관 때문이리라…

씨야는 유명하다. 그녀들의 노래실력도 좋고 외모도 상당하다. 브라운
아이즈 걸즈인가? 그녀들과 비교한다면… (내 사견이다.) 노래는 살짝
떨어져도 (물론 비교하자면 그렇지… 여자그룹중에는 랭킹2위로 본다.
빅마마는? 성가스타일의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선입관이다. ^^;)
외모는 많이 앞서 간다고 본다.

하지만… 동방신기가 영웅재중이나 유노윤호니 해서 개개인의 메이킹에
성공한 것과 달리… 이 그룹은 그런 식으로 많이 개성화 되어 있지 않다.

이 모든 것을 한방에 날려준… 남규리씨의 가슴노출 사고…

우선… 이 노모 사진을 못 본 것은 아니나… 개인의 사생활(공인이 공적인
자리에서 한일이라 숨겨주고 싶은 생각이 없으나…
구속은 곤란하지 않겠나? ^^;) 보호차원과 일신의 안녕을 위해서…
스포츠 서울의 사진을 인용하기로 한다. 아쉬움은 거둬주시길 바란다.

여성의 성상품화의 이야기도 나오고… 조작이냐… 실수냐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무엇보다… 속옷도 제대로 못갖춰입은 것은… 그녀 자신의
실수라기보다는 코디와 기획사의 실수 혹은 조작인 듯 한 생각을 벗어
버릴 수가 없다.

어찌되었건… 이를 통해…

씨야의 남규리가 아니라… 가슴노출한 남규리의 씨야로 당분간 불릴수
밖에 없게 되었다.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지를 계산기로 뚜드리면서
서로의 이익을 생각하기보다는… 우선 남규리씨의 노출에 따른 스트레스가
그렇게 크다면… 어서 떨치시길 빌어본다.

하지만… 마음속 한켠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재미있는 기사거리와 검색거리를 받았다는 기분과(성탄 선물인가…)
조금… 실망했다는…(ㅡ0ㅡ 구속거리는 아니겠지? ㅜ.ㅜ) 이야기를 남기며
끄적임을 마무리 하고 싶다.

하나 궁금한거… 왜… 이런 사고는 케이블이나… 인터넷 방송, 혹은 재방송
되는 프로에만 터지는 걸까? 생방이면 부담스러울까?
그래서… 의심이 더 간다. ㅡ.ㅡ 이 넘의 편견덩어리 ^^;

이하 기사…

[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기자] ‘남규리는 제2의 자넷 잭슨인가? 아니면 노출
패션 희생양인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제 2회 ‘빅4 콘서트’에서 발생한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의 가슴노출 사고가
인터넷을 중심으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선정적 호기심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일고 있는 뜨거운 논쟁의 핵심은 ‘노출의 고의성과 상업성’이다.

연말을 앞두고 가요계 등에서는 크고 작은 공연들이 러시를 이룬다. 이 점은
웬만한 지명도와 인기 없이는 언론 등의 주목을 받기가 힘들다는 것을 의미
한다. 남규리의 노출이 ‘사고’라는 돌발적인 순수함으로 모두 가려지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제2의 자넷 잭슨? 노출패션 희생양?

왜냐면 남규리의 노출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우선, 노출이 심한 의상의 경우 철저한 대비와 점검은 기본이다.
더구나 격렬한 춤동작이 예정돼 있었다면 최소한 언더웨어를 갖춰 입어
노출의 위험을 제거했어햐 한다. 하지만 남규리는 어깨끈이 없는 의상을
입으면서도 패션 브래지어 끈만으로 의상을 지탱함으로해서 노출사고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특히 남규리의 노출사고는 흥분한(?) 언론의 속보를 통해 일순간 태풍급
뉴스로 부상했다. 몇 시간만에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단숨에
평정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한 언론사의 현장사진은 가슴
노출 장면이 모자이크 처리도 안된 상태로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남규리의 가슴노출 사고는 이후 발빠른 상혼과 겹합돼 무한복제 과정을
거쳐 각 블로그와 지식검색 메뉴를 장악했다. 남규리의 노출사고와 관련된
검색 결과 중 상당수는 홍보성 웹사이트로 연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사진과 동영상의 ‘노컷’ ‘노모자이크’ 버전을 보유하고 있다며 네티즌
호객에 혈안이 되어 있는 실정이다. 23일 밤부터는 해외에서 운영되는
포르노사이트들까지 가세해 남규리의 가슴노출 자료가 무차별적으로 유포
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모자이크 안된 사진 유출 파문 더 커져

더욱 심각한 문제는 남규리의 노출사고가 가슴만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
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남규리의 가슴노출은 1분 정도 지속됐고 공연후
관객들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하지만 현장을 취재한 기자의 증언
에 따르면 남규리는 2부 공연 때에도 하얀색 핫팬츠 차림이었지만 드레스
속의 팬티노출을 연상시키는 깜짝 해프닝을 연출했다.

( 중 략 )

2부에도 핫팬츠 노출 고의성 논란 가열

( 중 략 )

이런 저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출사고는 당사자에게 충격적인 일일 수밖에
없다. 고의성이 역력했던 ‘자넷 잭슨’ 마저도 노출사고 이후 방송출연 정지 등
제재 외에도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렸었다. 남규리 역시 이번
가슴노출 사고의 후유증은 지우기 어려운 상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디지털화된 인터넷의 선정적인 정보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은 채
그림자처럼 따라다닐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의성이 있었든 없었든 간에
남규리는 결과적으로 가슴노출이란 수식어와 함께 지명도를 얻은 셈이 됐다.
‘노출이 심한 의상 탓이냐’ ‘격렬한 댄스 탓이냐’ 그것도 아니면 ‘선정적인 언론
탓이냐’를 시시콜콜 따질 상황도 이미 지났다. 한국 연예계는 누구 누구를 비난
할 것 없이 탈출 불가능한 ‘여성의 성 상업화’라는 깊은 수렁속에 빠져
들어와 있다.  

이 글은 생활문화에 속한 글입니다.

2 Comments Add your own

  • 1. 미디어몹  |  12월 27th, 2006 at 9:51 am

    일사랑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에 링크가 되었습니다.

  • 2. 정우삼  |  3월 9th, 2007 at 9:49 pm

    ㅋㅋ

Leave a Comment

hidden

Some HTML allowed: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ode> <em> <i> <strike> <strong>

Trackback this post  |  Subscribe to the comments via RSS Feed


Calendar

1월 2009
« Dec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카테고리

최근에 등록된 글

최근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