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진학에 대한 팁 - 1 일본속의 한국, 신오쿠보

회사에서 여직원과 일하기가 너무 어러워요

1월 14th, 2007 at 09:30am love2000

조금 원색적인 제목이지만…

회사생활하면서 나같은 경우는 여사원이래봤자 몇명이 안된다. 하지만 다른
직종의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토로하신다.

웅… 아래 내용은 다소… 여성이 보기에는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남성들 특히 위에 있는 분들은 이런 것이 어렵구나 생각하거나.. 아니면 꼰대
처럼 이런 생각들을 해왔구나 하고 알아주셔도 좋을 듯 하다.

우선 가장 힘든 것은 친밀감이라고 한다.

남자들간의 친밀감은 쉬운 편이다. 술먹고, 밥먹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조금 더 나갈때고 있고… 사소한 것에 의외로 잘 감동한다. 예를 들면 술자리
서 개인적으로 불러 술을 주면서 상대의 주량을 생각해서 조금 따르며 좋은
말씀한마디 하거나 개인적으로 불러 난 자네를 가장 믿네!!! 란 진심과 립서비
스가 담긴 말에 감동하고 그 기간은 생각보다 오래 가게 된다.

여성의 경우 어렵다… 술먹다가 혹… 술 한잔 따르지라고 했다간 성희롱이
될 가능성이 있기에 둘이 먹을 때는 자작을 각오해야 한다. 또한 술먹으면서
살짝 풀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긴장해야 한다. 잘못하면 친밀감 쌓으
려다가 회사에서 옷 벗는 수가 있다.

특히 회사에서는 부장님 밥사주세요. 저 내일 연차좀… 하면서 애교있게
대하던 친구들이 술한잔 따르고 나서 한잔 받자고 하면 이런거 시키려고
부르셨어요? 라고 나온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시간내서 술사고(이 시간은 그분들도 쉬고 싶지 않을까?)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칼날이면 당황하게 된다.

그 다음의 경우가 일에 대한 질타를 할 때라고 한다.

남성의 경우… 아무리… 군대도 서로 존대하는 곳이라지만…
욕까지는 안써도 회사에서 야. 이 자식아 혹은 김대리 너 임마 등의 단어는
종종 오간다. 그런 말을 듣는 남자들도 군대 경험으로 익숙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아닌 내가 한 이번일에 대한 질타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기에
우선 사과를 하고 그 일을 길게 품지 않는다. 저녁에 술한잔 하거나 정 열
받으면 옥상가서 욕을 하곤 한다. C8 ^^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사원의 경우는 일에 대한 질타를 자기
자신에 대한 질타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생각해보라… 야 이녀—x아 라고 했다가는 당장 제명감이다. ㅡ.ㅡ
일에 대한 질타가 어느새 자신에 대한 질타가 되고 그런 질타를 통해 업무
능력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반감을 쌓기 때문에 그런 사람에게
일을 주면서 키우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물론… 모든 여성이 이렇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상당수의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당신 주변 사람이 이상한
것이라고 치부하면 뭐… 할 수 없겠지만… 한번쯤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상사분들도 조금 더 다른 접근법으로 접근해보길 바란다. 너무 지금
까지 잘 되었던 것데 얽매이지는 않았을까? 화성에 사는 남자들과의 관계
설정은 좀 덮어두고… 금성여자에 대한 접근과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아내에게 인기없는 남자는 여직원에게도 별 차이가 없다.

하나의 팁을 가르쳐준다면… 우선!!! 질타전에 한마디 던져라.
00씨 이쁘다고 모든 게 넘어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 말이후 질타를 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시해보시고… 피드백을 부탁드려본다.

당신은 당신이 함께 하고 믿을 수 있는 부하직원인지…

당신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상사인지… 한번 생각하고 잠에 들어보자.

이 글은 일과사랑에 속한 글입니다.

2 Comments Add your own

  • 1. 가루  |  1월 17th, 2007 at 1:57 am

    잘 읽었어요! 근데 제목에 오타가^^;;

  • 2. love2000  |  1월 17th, 2007 at 9:00 am

    앗… 그렇군요. 여직원으로 바꿔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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