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1세기, 기업은 지금 ‘창조적 인재’를 원한다
4월 5th, 2007 at 04:34pm cuty
21세기, 기업은 지금 ‘창조적 인재’를 원한다
“당신도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다.
20세기 산업사회에서 근면과 성실이 중요한 덕목이었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가 더욱 중시되고 있다.
최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해외순방 중 “창조적인 한 사람이
몇 만 명을 먹여 살린다”면서 창조경영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업은 지금 ‘창조적인 인재’를 필요로 한다. 더 멀리 생각하고 관점을
넓힌다면 당신도 충분히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 앞으로 30년을 무엇으로 견뎌낼 것인가?
최근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삼성전자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4~6년 뒤에는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한국 경제의 위기를 경고한 것으로 보여 진다.
요즘 우리 사회 최대의 화두는 ‘앞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경제 문제’다.
이런 화두에 대해 명확한 답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인재’다.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데 이 변화를 제대로 읽어 낼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것. 최근 주목 받는 ‘창조경영’은 과거에
남을 쫓아가던 타성을 버리고 원점에서 출발해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창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는 인간의 지적 창의력이 부의 크기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제품의 성능이나 품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평준화되기 때문에 더 이상 차별적인 경쟁무기가 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가 필요한 것이다. 여기서부터 ‘창조경영’
이 시작되고 있다.
역발상으로 성공한 이 시대의 진정한 크리에이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은 최근 한 가지
습관을 추가했는데 바로 ‘창의적 인간’이 되라는 것이다. 돌아보면 남
다른 생각이나 역발상은 시대와 관계없이 성공의 바탕이었다. 역사를
이끌어간 훌륭한 사람들이 더러는 시대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괴짜(奇人)로 폄하되기도 했지만 독창성이 존중되는 풍토야말로 건전
하고 발전 가능성이 많은 사회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교포 실업가 손정의 씨가 24세 때 허름한 창고사무실에서 신입사원
두 명을 세워두고 “앞으로 5년 내에 100억 엔의 기업을 만들겠다.”고
하자 모두 그 자리에서 사표를 내고 나가버렸다. 금세기 최고의 창의적
경영인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대 졸업 축사에서 “바보짓을 하라(Stay
Foolish)”고 말했다. 이는 남이 보면 바보라고 할 정도로 엉뚱한 발상을
하라는 뜻이다. 애플컴퓨터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가장 큰 핵심은 ‘크리에이티브(창조)’다. 그는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나서 제품을 개발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그 제품을 완성
할 때쯤이면 고객은 뭔가 새로운 것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리더십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는
사람들의 상상 속에만 머물러 있던 것들을 제품과 서비스로 만들어
소비자들을 열광시키고 마니아들을 만들어 낸다.
역발상의 정점은 역시 ‘두바이’이다. 사막에 스키장과 골프장을 만들고
인공 섬으로 국토를 확장해 최고급 호텔과 최고층 빌딩을 짓는가 하면
산유국이면서 2011년까지 석유의존도 0%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두바이가 ‘중동의 뉴욕’으로 변한 것은 셰이크 무하메드 왕의 영도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 그는 왕자 시절 일반 교육 외에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특별히 시(詩)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2000편 이상 작품을 쓰기도
했다.
21세기형 경쟁력, ‘창조적 역량’을 키우자!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제자리에만 머물 수밖에 없다.
창조는 자기 발전과 성장의 원동력이다. 직장인들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제자리에만 머물고 그것으로 만족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발전과 성공도 기대할 수 없다.
‘창조적 경영, 창의성’이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창의성에 바탕을 둔 창조적 경영은 혁신적인 기업가가 기존 질서와
프로세스 내에 ‘창조적 파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현상
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변화무쌍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거나, 한발 더 나아가
역동적인 환경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우리 직장인들도 창의력을 개발하고 키워야 한다. 이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방법이다. 자신의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독서와 꾸준한 자기 계발, 남다른 호기심,
여가 등을 통해 고정된 사고방식을 바꾸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히자. 사회생활에서 ‘창조적 역량’을 키우는 것은 자신을 발전
시키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이 글은 사회/교육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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