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의 2007년 신인지명을 엿보자 - 1
4월 8th, 2007 at 02:46pm love2000
1. 2006 1차 지명…
작년에 두산에 이용찬, 임태훈 두명의 투수를 선점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김유선은 투구폼을 잃어버렸다는 평가지만… 김용수 코치의 재활원과 양상문 코치를 거치면… 이란 단서가 있습니다. 이용찬은 오른팔 부상중이고… 엘지에서는 봉중근(1차 지명은 지명이죠. ^^:), 두산은 임태훈이면 승리라고 할지 모르지만… 작년의 신인지명은 당장을 보면
조금 두산에 밀린 기분이 듭니다.
2. 2007년 1차 지명 & 2차 지명
올해 신인지명권이 한명 줄어든 것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무조건 엘지가 몇천 더준다는 말이나 뛰고 싶은 팀이란 이점대신…요즘 신인들은 선발로 바로 뛸수 있는, 자신의 자리가 있을 듯한 팀을 선호하는 현상이 있더군요. 물론… 두산과 지명권을 나누는 서울에 한하는 이야기지만
오늘 스포츠 2.0 특별판을 부랴부랴… 저녁에 반디앤 루니스에 가서 구매했습니다. 이순철이 문제였나? 라는 제목으로 뽑은 2006년의 분석도 좋고…(이 제목은 거꾸로 엘지 선수 자체의 문제도 컸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도 같습니다. 올해… 드러나겠죠. 그게 어느쪽이든…) 올해의 스카우팅 리포트도 좋았습니다만… 고교투수 4대천왕이란 기사에 눈이 가더군요.
올해… 1차 지명권 1매에 2차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엘지로서는 간만에 즉시전력감의 투수를 데려올 기회이기도 합니다. 뜬금없이 왠… 신인 지명이야기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포텐셜있는 선발 후보감이… 장진용, 김광삼(만27세의 포텐셜이라 부르기에 조금 어색해진), 오승준(로또…), 신창호, 김회권(기대반, 우려반…)을 가진 우리로서는 새로운 피가
절실하지 않나 싶기 때문입니다. 신인으로 뽑은 이승우, 김유선, 김태식 등은 제외하고.. 강속구는 김유선(좌), 김태식, 신창호 정도군요. 신인급은…
내야도 이성열(23세), 박가람(21세), 외야는 황선일(20세), 이대형(24세) 정도이지만…투수는… 다다익선입니다. 그만치 부상이나 변화가 심한 포지션이구요.
올해 4대천왕으로
서울고의 이형종, 장충고의 최원제, 충암고의 홍상삼, 성남고의 진야곱을 꼽았더군요. 이 투수들이 1차 지명대상인지… 학교를 옮겨서 안되는지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지명가능한 투수들이라고 보고 생각해본다면…
3. 서울고의 이형종 183 / 79 킬로
우선 1면으로 다룬.. .이형종 투수…
사실 아마야구에 해박한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홍상삼이란 이름이 더 강하게 느껴졌었습니다. 물론 그 특이한 이름도 이름이지만… 구종도 다양하고 공도 140중반을 던지고 무엇보다 연투가 가능한 투수이더군요. 것두 선발로…
하지만… 아마에서는 이형종 투수를 더 높이 보는 모양입니다. 고2때 147킬로를 던지는 투수… 145킬로를 일상적으로 던진다는 평이 있더군요. 다만… 체격이 마른 체격이라는 게 문제인데… 이거야… 홍상삼보다는 좋은 체격이고
박찬호도 공주고 시절에는 마른 체형이었죠. 와서 키워가면 될테고…
직구가 뛰어나고 슬라이더가 뛰어난 투수입니다. 지난해 봉황기에서 정영일과 맞붙어 2피안타 14탈삼진을 올리면서 3대0 완봉승을 거둔 투수이기도 하구요. 다만… 1년 선배인 임태훈(두산)과 가깝다는게 문제인데(당연한 이야기지만 선후배니…^^;) 계약은 또 다른 문제이니… 약(?)을 미리미리 쳐놓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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