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기–適時性–
1월 5th, 2006 at 03:55pm charlie
우리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자주 부딪힌다. 일자리를 정하고, 옮기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경우도 그런 중요한 선택 상황의 하나이다.
헤드헌팅 일을 하면서 여러번 느끼는 것은 사람들은 종종 이런 선택의 상황에서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타이밍’을 놓치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항상 ‘타이밍’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지금 살고 있는 아내와도 타이밍이 잘 맞았었다.항상 첫사랑에 실패한다고들 하는데, 잘 살펴보면 결국 두남녀는 결혼할 타이밍이 아닐 때 만났기 때문이었다. 얼마전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명문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40대초반의 나이였다. 그분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渡美,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변호사가 되어 귀국하였다. 그러나 이미 30대후반의 나이가 된 그를 받아주는 곳은 흔치 않았다. 힘들게 계약직으로 취직한 회사에서 계약기간 만료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던 그에게 사실 나는 큰 위안과 힘이 되어주질 못 했었다. 흔히들 공부는 때가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이직이나 창업 역시 때가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막연한 두려움으로 시간을 낭비해선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검증되지 않은 자신감으로 경솔한 판단을 내려서도 안될것이다. 그러나 분명한건, 선택의 순간에 타이밍을 놓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민만하는 바보가 되어선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자~아 잡(JOB)자!!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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