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 필수 우리말(2)
1월 6th, 2006 at 03:10pm 신밧드의 보험
오늘은 좀 신나면서도 흥분을 하면서 공부를 해 봅시다.. 여성들에게는 신남(부러움?) 남성들에게는 흥분(괘씸한?)을 가져다 줄 글을 우선 읽어보시죠.“친구의 주변에는 이런 ‘난년들’이 적지 않다. 친구의 아이를 가르치는 방문 교사를 보자. 마흔 중반인 이 언니는 이혼하고 딸 하나 키우며 산다.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일식당 서빙, 학원 강사 등 안 해본 일이 없다. 공사도 다망하다. 호프집에서 설거지하다 만난 17살 연하의 전기공과 3년째 목하 열애 중인데, 친구의 관찰에 따르면 이 언니가 남자를 쥐었다 놨다 하는 스킬은 가히 국보급이란다. ‘애 버릇 나빠진다’는 핑계로 몇날며칠 갈구다가 적절한 때에 문자 메시지 한번 쎄려주면 어린 애인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단다. 다만 요즘 이 언니보다 두살 위인 호프집 주인이 이 전기공 애인을 넘봐 약간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전기공과는 무려 19살 차이 나는 호프집 주인 역시 불세출의 여걸이나, 지면 관계상 생략하겠다.” - 김소희의 오마이섹스중에서어떻게 흥분이 되셨는지? 흥분의 종류가 어떤 종류이신지? 각설하고 오늘은 저번에 이야기했던 화제에 대해 잠시 기억을 되새기면 화제는 _________ 이다. 정답 : 이야깃거리 그럼 흥분하게 만들었던 윗글에서의 화제는 무엇인가요? 정답은 “난년들” 이다. 그러면 좀 더 나가서 "화제문장"이란 무엇인가요? 화제문장이란? "문단이나 글이 대체적으로 진술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가장 충분하게 말하고 있는 문단이나 글 안에 있는 문장을 말한다." 화제는 화제문장을 통하여 내용을 구체화합니다. 그럼 윗글에서 화제문장은 무엇일까요? 정답 : “(친구의) 주변에는 이런 ‘난년들’이 적지 않다.” 화제문장을 잘 구성해야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화제문장을 어떻게 하면 잘 구성할지 생각해 보기로 하고… 이제 흥분은 그만, 일 하세요~~
이 글은 생활인 필수 우리말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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