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트래프트 이후에라도 트래프트 리포트 부탁드립니다. 김승연회장은 의리가 없는 사람

꼬리잡고, 확대하고, 비약하라, 그러면 너에게 특종이 내릴 것이니

5월 28th, 2007 at 08:45am 낭장

# 단상 1

문화일보의 삽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너무 놀라워 하지 말자. 조선일보의 삽질은 더더욱 깊이를 더해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집단을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도전하고 변화를 수용하지 못한 몇몇 집단 중의 하나로  이야기 한다.

조중동만이 편향성을 가진 것은 아니다. 오마이도 프레시안 등 진보매체(?)라고 불리는 그들도 뭐 그렇게 훌륭하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실지로 겪어보면 똑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정치적 당파성은 인정한다. 하지만 편향은 그야말로 팩트조차도 왜곡하기 때문에 신경질이 치밀어 오르는 것이다.

# 단상 2

문화일보의 이번 기사는 그야말로 정치적 편향성 또는 선정성에 기댄 기사와 기자정신을 보여준 단적인 예가 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 한마디 “정말 필요한 배일까”  가 배의 필요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자주국방의 필요성도 의심하게 하고, 드디어 이런 발언이 친북적인 것으로 시계를 돌리게 만드는 나름의 테크닉을 썼다.

전후맥락 다 생략하고 말 한마디로 생떼를 잡고,  확대 비약하는 정신 참으로 훌륭한 기자정신이자 대한민국 언론의 기사작성론에 충실한 모범을 보였던 것이다.

# 단상 3

기자실의 통폐합을 탄압으로 몰고 가는 언론들의 기막힌 언론플레이에 감탄도 하지만, 그나마 블로거들 사이에서 기자실 통폐합의 진실에 다가서려는 노력들이 엿보이는 것은 다행이다.

기자실 통폐합의 핵심은 기자들의 공무원 취재의 제한에 따르는 불편함이며, 이 불편함이 과연 국민의 알권리, 취재의 자유 등과 상충되는 정도와 취재 선진화 방안에서 추구하는 목적이 이 불편함에 더 앞서는 타당성이 있는 가에 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은 토론이 필요하고 고민이 필요한데, 지금의 언론들과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본질이라는 것은 언론탄압으로 포장되어 전파되고 있다. 기자들의 기득권을 조금이라도 침범하는 것에는 그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성향이 다르더라고 그들의 이해관계에서는 똘똘 뭉쳐 그들의 이익을 지켜내는 자들이다.

# 단상 4

블로거의 정치성에 감탄한 적이 있다. 이명박의 소위 ‘장애발언’ 과 ‘동자승과의 애정씬’에서 보여 준 블로거의 정치성에 놀라워 한 적이 있다. 몇몇 블로거에서 보인 이런 정치성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다. 왜 블로거가 이명박에 흥분하는 것일까? 

# 단상 5

문제제기나 단상만 끄적거리는 나는 투덜이, 양비론자, 회의주의자???

이 글은 유언비어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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