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광장-여섯번째-손석희 교수처럼 되기 위해-
6월 1st, 2007 at 10:16am 낭장
선택적으로 쉽게 바꾸어 말하기
바꾸어 말하기는 중심 생각을 파악하고, 그것을 이해한 다음 자신의 말로 바꾸는 활동이다. 처음에는 쉽게 바꾸는 연습을 하고, 이후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관점을 포함시켜서 바꾸어야 한다. 이런 과정은 읽기와 논술이 연관성을 가지는 연습이 될 것이다.
평소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 즉 요지를 잘 파악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손석희 교수를 들 수 있다. 시사토론에서 토론자가 횡설수설 하더라도 토론자의 이야기 요지를 파악하여 정리하고, 시청자를 위해 쉽게 자신의 말로 바꾸어서 표현을 한다. 그는 이런 훈련, 즉 "선택적으로 쉽게 바꾸어 말하기"가 아주 잘 되어 있는 사람이다.
(손석희 교수와 같은 시사토론진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사랑(www.ilsarang.net)과 논술광장에서 연습할 것을 추천한다.)
자~ 이제 간단한 연습을 해 보자.
예)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눈빛을 보면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수 있다.
-> 부자간에는 서로 잘 통한다.
연습)
1) 유비와 관우, 장비가 의군을 일으키자 수백 명의 탁현 청년들이 모여 들었다.
2) 뼈는 결국 썩게 되지만, 침전물에 의해 보존되는 곳에서는 화석으로 바뀔 수가 있다.
3) 숲 속에서 혼자 식물도감으로 나무의 이름과 성질을 공부해 놓으면 어른이 되더라도 생활은 꾸려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한편 학교에 가봐도 내가 진심으로 재미 있다고 여기는 나무들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상대가 되어주는 선생님도, 친구들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째서 학교에 가서 어른이 될 때까지 생활과는 관계없는 것들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까요?
이 글은 논술광장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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