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hode Island 입니다!
7월 15th, 2007 at 06:35am Tessa
http://paper.cyworld.com/theunitedstates/2152652
죄송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페이퍼를 업뎃 안한기분이네요… ㅋ 잘 지내셨어요? 이제 하이스쿨도 Officially out of school 이라는데, 여름 계획은 잘들 세우셨나요? 저는 일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지금 Hasbro 회사에서 장난감을 만들고 있어요. 제 홈피를 오셔서 hasbro 사진첩을 가시면 더 많은것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도 사실은 새로 이사온 집인데 인터넷이 너무 안되네요. 지금도 아랫집 애들꺼로 살짝 뭍어가는거거든요. 그래서 잠시나마 안부를 물으려고 연결 됐을때 잽싸게 페이퍼를 남깁니다.
여기는 제가사는 메릴렌드에서 운전으로 한 약7시간 거리 떨어진 로드아일랜드입니다. 기름 안넣고 쉬지 않고 와야 7시간이구요, 쉬고 먹고 기름넣고 그러고 오면 한 10시간 걸리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작고, 오래된 주네요.혼자 상상엔 굉장히 멋있고 깨끗하고 바다로 둘러쌓인 그런곳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역사에 관한것들이 참 많아요 Historic village 도 따로 있고..
제가 묶고 있는곳은 East Providence Area 예요. 회사하고는 약 15분정도 떨어져 있어서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미국에 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떨어져서 두달동안 지내게 되는거예요. 눈 깜짝할사이에 벌써 그중 3주가 지났어요. 부모님들도 너무 보고싶고, 할일도 많고, 돈도 많이 나가고… 그렇네요.
그런거 생각하면 여기서 몇년동안 부모님 떨어져서 돈벌어가며 이 악물고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얼마나 존경스러운지… 저는 두달 견디는데도 참 할일이 많고, 살것도 많고, 아무리 혼자해도 채워지지 않는것들이 있는것 같거든요.
엄마아빠 있을때는 Granted 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참 많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나혼자 해야 하니까 정말 가족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조금은 알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아빠 보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안할려고 해요.
아…외롭다, 보고싶다 생각하면 주체할수가 없어지니까..그냥 바쁘게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미국과 한국과의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360 마일 떨어진 곳이라면 꾀 먼거 맞잖아요. ㅋ
하지만 잠시나마 모든것들을 떠나서 이렇게 멀리 와서 경험을 쌓는것은 참 좋은 일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기회가 온것에 대해서 참 많이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어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미국에서 제일 작은 주 로드아일랜드는요, 사람들이 굉장히…reserve 하는것 같아요. 음..뭐랄까.. 냉소하다고 해야되나? 보통 미국사람들은 땡큐나 암쏘리나.. 익스큐즈미…그런거많이 하잖아요. 여기사람들은 안그래요. 땡큐도 잘 안하고, 내가 땡큐해도 유어웰컴 안하고.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뭐, Honey, Sweetheart,dear 그런말도 안해요.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여기사람들의 그냥 사소한 관습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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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메릴랜드보다 해가 15분 더 늦게 진대요.여기는 멜릴랜드보다 더 동쪽이래요. 그래서 그런다는데…음..확인은 안해봤어요.확실히 북쪽이라서 여기는 훨씬더 선선해요. 아직까지는 낮기온이 약 80도 정도니까요. 일도 재밌고, 혼자서 주섬주섬 이것저것 하는것도 재밌어요. 딱 두달이라니까 얼마나 다행이예요… ㅡ,.ㅡ
하고싶은 말들이 많은데 인터넷이 끊길까봐 빨리 등록 하렵니다. 제가 또 짬나면 꼭 꼭 정보가 가득 담긴 페이퍼 올릴께요.지금 준비하고 있답니다~
이 글은 유학 및 이민 이야기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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