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nced Sculpture 작품사진 장영달 미쳤냐…

사진작가 최민식

7월 27th, 2007 at 08:41am Tessa

이번 학기에 사진을 한번더 배우게 됐습니당..

고등학교때 기초는 배웠었는데 이번 학기에 학점 때문에 한번더 해야 되서 지금 하고 있는데.. 아주 기초적인걸 배우는 중이라 ‘사진을 한다’ 고 말하기는 좀 꺼려지네요. ^^;  

제 사진은 아직 스캔을 못해서 못올리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스캔 해서 올릴께요.  

제가 오늘 소개하고싶은 사람은 최민식 사진작가 입니다.

얼마전 사진 클래스 때문에 여기저기 사진을 찾아다니다가 정말 마음에 와닿는 사진을 보게 되서 여기저기 그 사람의 사진을 찾아보니 그 사람 이름이 ‘최민식’ 이라는걸 알게됐고, 그 사람이 굉장히 유명한 사진작가라는것도 알게됐죠…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요..

많이 보셨을 사진인듯 싶어요.  

올릴테니 감상 해보셔요!!! 

 


 

최민식은 1928년 황해도 연안에서 출생하였고 1957년 동경 중앙미술학원 디자인과 2년 과정을 수료하고 사진작업을 시작하였다. 1962년에 카톨릭계의 한국자선회에서 사진을 담당하면서 인간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최민식은 1957년에 사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민족 단위의 수난과 상처를 더듬어 볼 때 나는 자꾸 좀더 먼 과거, 한 세기 전으로 올라갈 필요를 느끼고는 한다. 그렇게 해서 내가 보게 되는 것은 영상으로 기록된 재난들이다.

 

(중략)나는 이 지점에서 최민식을 만나게 된다. 유럽인이 만든 작은 사진기에 미국 이스트만 코닥사의 흑백 필름을 넣어 들고 1950년대 중반 이후의 조국을 찍기 위해 거리로 나서는 작가의 모습을 나는 상상할 수 있다. 사진기라는 도구를 들어 눈에 댔을 때, 그의 망막을 아프게 찌른 것은 상처 입은 동족의 슬픈 얼굴이었다. 민족주의는 박살이 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고통과 억압이 아주 넓게 퍼져 있는 땅에서 그가 해야 할 일은 한 가지 밖에 없었다. 그것은 희생자들이 직면한 악몽과 같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것은 재난 겹쳐지는 땅의 제2세대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열강의 첫 모습을 기억하는 제 1세대는 장기간 계속된 식민 치하에서도 내내 언어에만 매달려 있었다. 누구나 보기만 하면 알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서의 사진을 그들을 잘 몰랐던 것이다.

 

- 최민식 공식 웹사이트 가기

 

감상 어떠셨어요?

 

저는 너무 좋았거든요.

 

사진 하나하나가 정말 운치있고, 멋있고, 어쩌면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적나라 하게 해주기도 해요. 살아가는것, 인생, 생존, 역사, 감정등등을 모두 한장의 사진에 담아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사진에 기본적인 요소들도 하나도 떨어지는게 없어요. 구도, 하이라이트, 톤, 콘셉트, 포커스 등등..

 

저도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복잡하고 힘들어서..그리고 제 전공도 아니니까요.

 

근데 사진 하나로 이렇게 많은 감정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면, 정말 사진도 멋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됐죠. 역시 흑백은 디지탈이 줄수 없는 어떤 깊음을 주는것 같아요

http://paper.cyworld.com/paperforartists/2090465 <<= 전체 사진 보기

 

이 글은 문학과 예술, 유학 및 이민 이야기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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