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책-참고:대한민국 순위(번역, 번역원본) 한류에서 수익모델의 발견(2)

생활인 필수 우리말(4)

1월 10th, 2006 at 05:05pm 신밧드의 보험

오늘은 좀 쉬어 가겠습니다. 글 쓰는 이야기만 계속하니 좀 지루하군요… 다음은 조선일보에 난 기사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논술을 잘 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군요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김광일 부장= 글쓰기의 요체는 인상적일 것, 그리고 실감이 날 것, 그 두 가지는 기억에 남기고, 읽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게 함. 김남인= 논술을 쓸 때 꼭 지켜야 할 법칙은? 김광일= ‘6대 3대 1’이라는 황금비율. 사실을 진술하는데 글의 60%, 인용하는데 30%, 자신의 주장을 10%. 김남인=문장의 길이는? 김광일= 문장은 짧을수록 좋다는 겁니다. 호흡과 리듬이 짧아야 한다는 뜻. 즉 길더라도 내재율은 긴장감.. 김남인= 어떻게 연습? 김광일= 의도적으로 형용사와 부사를 없애는 게 첫 번째 방법. ‘~같은’, ‘~처럼’ 같은 직유법을 가급적 쓰지 않도록 노력. 글의 주어를 생략. ‘속도’와 ‘맛’을 내도록, 김남인=글의 전체적인 흐름상 주의해야 할 점? 김광일=모든 글에는 가장 중요한 걸 맨 처음에 놓도록 하십시오. 절대 접속사를 쓰지 마십시오. 특히 ‘그런데’ ‘한편’ ‘그리고’ 같은 세 가지 접속사는,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죽어도 쓰지 마십시오. 김남인=이외에도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게 뭐가 있을까요. 김광일= 여러분의 일기장이 보배. “글쓰기란 결국은 자신의 삶을 베끼는 일이다” — 글을 쓰기 위한 다른 관점도 소개합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려라. 당신이 쳐다보고 있는 모든 사물들 안으로, 거리 속으로, 물 잔에 담긴 물 속으로, 옥수수밭 속으로 사라져 들어가라. 당신이 느끼는 바로 그것이 되어 그 감정을 태워버려라. 걱정하지 말라. 당신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환희에 도달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어떤 감정을 잡았다거나, 그 감정과 완전히 하나가 된 바로 그 순간을 냄새를 맡거나 보게 되면, 당신은 이미 위대한 시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그런 다음 우리는 다시 지상의 삶으로 돌아온다 "당신의 에고(ego)가 당신의 글에 참견하려 할 때는, 그 에고에게 따로 할 일을 만들어 주라."    사물의 본질을 천착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되, 자신의 내부에서 에고가 그 작업에 간섭하려 했을 때는 그 에고에게 다른 일감을 주라. 예를 들어, 봉투에 주소를 쓰거나 우표에 침을 묻혀 붙이는 작업 따위와 같이 글쓰기와 무관한 일감을 에고에게 던져주라… 에고가 자신의 글에 손을 댈 수 없도록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에고를 명백하게 분리시켜야 한다…. 나탈리 골드버그의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에서… 그렇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인상적이고 실감나게 써야 한다는 명제는 당연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것들을 모른다는 것이 “참” 문제입니다. 나탈리 골드버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그런 구체적인 것을 깨달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 글은 생활인 필수 우리말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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