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관람

출근

9월 30th, 2008 at 08:52am 낭장

창문으로 넘쳐나는 햇살,
바람결에 팔랑이며

손가락을 눌러
마음을 쓴다

쓰레기통에 던지고,
너에게로 간다

차창 밖의 여인들
살내음, 벌거벗은 하체

두려운 이성
배고픈 점심

이런
내 것이 아닌
너에게로 간다.

이 글은 문학과 예술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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