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극복
2월 23rd, 2009 at 09:21am 낭장
일요일 저녁이면 월요일이 부담스럽다. 월요일 아침부터 회의가 있고, 조직의 일원으로써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출근시간에 맞추어야 하고, 버스를 제 시간에 타야 한다. 회의자료를 준비하고 질문에 대한 응답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이런 스트레스는 훨씬 덜 할 지 모른다. 그러나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귀농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20-30세대들도 귀농을 한단다. 물론 고향에 부모님이 농사를 짓거나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경우에 해당하겠지만, 사람과 부딪히는 것보다 자연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이기에 도시생활보다는 자유스러울 것이다. 물론 교육, 결혼 등등을 고려하면 그것이 더 고통스러울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에 욕심을 버리거나 아니면 어떤 창조적 방법을 강구한다면 새로운 삶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하는 날과 쉬는 날의 구분이 아니라 일과 놀이, 일과 사랑이 함께 하는 삶을 가꿀 수 있다면 월요병이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이 글은 오늘의 브리핑에 속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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