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꽃단장 나서다..일터뉴스(0113) 노령자 갈 곳 없다. 우리도 늙는다.

소비자들이 꼭꼭 알아야 하는 대출상식(1)—신용정보에 관하여

1월 13th, 2006 at 10:20am 희망승리

나름대로 금융과 관련된 일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꼭 알려주고픈 정보들을 몇가지 추려 적어 본다. 다소 복잡하지만 오늘은 신용정보와 관련한 내용이다.

혹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이유로 급히 대출이 필요할 때가 비일비재 하다.
동일인이라고 해도 은행, 금융사마다 이율과 한도가 다르다 보니 일반 개인은 이런 저런 이유로 보다 쉽게 처리해 줄곳을 찾게된다. 그것이 제일 만만한 인터넷이다.
요즘은 인터넷상에서, 또는 각종 스팸메일로 대출광고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보면 자칫 개인신용이 무서우리 만치 엉망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점은 대출상품 중에서 특히 신용대출은 직장, 연봉등의 자격과 신용등급을 중심적으로 검토하여 아루어진다.
그런데 이 신용등급을 망치는데 있어서 엄청난 공헌을 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대출한도를 알려준다는 명목하에 인터넷 상에 떠 있는 대출 광고란 등에 무심코 주민번호를 치게 된다. 그러나 이는 그 즉시 (대출이 되든 안되드) 신용조회기록으로 남게 된다.
신용조회 기록이 많으면 많을수록 신용등급은 떨어지게 되고, 정작 대출이 필요할 때 남감한 상황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일례로 건실한 직장에 다니는 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가 급히 대출이 필요하여 신용대출을 신청하였는데(제2금융권 등에서는 남편자격으로 주부에게 대출을 해주는 주부대출이라는 대출상품이 있다) 신용등급을 확인해 보니 10등급이 되어 있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성인은 누구나 자신의 신용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나누어 지는 바 1등급이 제일이며, 9등급 이하는 금융권에서 거의 대출불가 해당이다).

위의 주부는 자신은 대출을 한번도 신청한 적이 없으며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않된다고 항변을 하였다, 그런 연유로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자신의 현재 신용등급을 알 수 있도록 조회기록을 남기지 않고 실시간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그 사이트에서  신용정보를 직접 보게하니, 헉~  대출조회건수가 20건이나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그야말로 기가 찰 노릇이었다.

금융권에서는 조회건수는 그 이유를 막론하고 돈이 필요해서 여기 저기 돈 빌리러 다니는 사람으로 취급해 버린고 만다. 그 주부에게 이 대출 조회 건수는 무엇이며 어디를 통해서 했냐고 물었다. 그 주부는 자신은 대출신청한 적은 없으며  단지 인터넷으로 고스톱등의 게임을 하다보면 당신의 대출한도를 알려준다는 광고가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즉 대출할 생각은 없었지만) 호기심 등으로 주민번호를 넣어 본 것 밖에는 없다라고 주장을 하는 것이다.

불행히도 수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은 실제 대출을 받기 위해 하였든 재미로 하였든 간에 이런 경우 거의가 주민번호를 통해서 일단 조회가 들어가 버린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출이 성사되었든 탈락이 되었든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대출을 받은 경우와 똑 같은 조회기록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실제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였다가 금액이 안나와서 또는  자격이 안되어서 대출이 실제로 이루어 지지 않아도 신용정보상에는 대출 받은 것과 같은 기록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비단 위의 주부뿐 아니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유선상으로 주민번호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 한가지 당부 할것은 대출과 관련하여서 만큼은  조회기록이 남지 않는지, 남는지에 대해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진행하길 바란다. 이를 소홀히 하게되면 안타깝게도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신용등급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한번 기록이 남게 되면 최소한 3년은 가게 된다는 것도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신용등급을 종합해서 제공해 주는 사이트가 있는 데 이런 사이트에 회원이 되면 자신의 신용등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또한 조회기록도 남지 않으니 이런 것을 활용하여 본인이 본인의 신용등급을 평소에 관리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라 생각한다.

피치 못할 경우에도 인터넷으로 주민번호를 넣는 것은 절대 지양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유선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특히 대출 관련 업체인 경우에는 가능하면 직접 방문하여 본인이 직접 회원 가입된 사이트에서 프린트 하여 주거나 또는 회원 가입된 사이트를 이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끝으로 인테넷 상으로 나도는 대출광고는 그 어떤 것을 막론하고 조회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문구는 믿을바가 못되며, 대출관련 업무를 인타넷 또는 사이트를 이용하여 운영하는 모든 금융업체는 주민번호를 넣을 경우에는 대출이 실행되고 안되고와 상관없이 신용조회 기록이 남을 수 있다는 안내문구를 반드시 표기하여야 하며 또한 제도화 되어야 할 것이다.

다음에는 우리나라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은행들외에 무슨 은행들이 있으며 또 어떤 역할들을 하고 우리에게 어떤 이점과 해가 있는지에 대해 써볼까…

이 글은 문학과 예술에 속한 글입니다.

Leave a Comment

hidden

Some HTML allowed: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ode> <em> <i> <strike> <strong>

Trackback this post  |  Subscribe to the comments via RSS Feed


Calendar

9월 2010
« Dec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카테고리

최근에 등록된 글

최근 인기글